해신당공원은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이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려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터미널 → 호산행, 임원행 시내버스 이용, 약 40분 소요
휴관일 매월 18일 (18일이 휴일, 연휴일 경우 그 다음 평일)
관람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경로·어린이 1,500원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삼국유사 수로부인전’의 ‘해가’와 ‘헌화가’의 수로 부인을 주제로 조성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천연 오색대리석으로 제작된 초대형 수로부인상과 해가 조형물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빼어난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이곳에서는 맑은 날에는 울릉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산책로와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 등이 조성된 명품 휴양공원이다.
터미널 → 호산행, 임원행 시내버스 이용, 약 40분 소요
휴관일 매월 18일 (18일이 휴일, 연휴일 경우 그 다음 평일)
관람료
개인(성인 3,000원, 청소년2,000원, 경로·어린이 1,500원)
단체(성인 2,000원, 청소년1,500원, 경로·어린이 1,000원)
마라톤 전 국가대표 황영조 선수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고향 마을에 조성된 공원으로 마라톤의 유래,세계 마라토너, 한국 마라톤 개척자들의 역사 등을 소개한다.
터미널 → 호산행, 임원행 시내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일, 연휴일 경우 그 다음 평일), 무료 운영
삼척시 장호비치캠핑장은 장호관광지내 조성되어 있는 캠핑장으로서 주변 관광지와 어우러져 부모,가족,연인과 함께하여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관광지로서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청정해변이 인접하여 타 캠핑장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고 바다낚시와 싱싱한 회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신라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아 조성한 이사부사자공원은 증산마을의 아늑한 절경과 동해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가족형 테마공원이다. 야외에는 이사부장군이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조각 약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은 17시까지)
휴관일 매월 18일 (주말일 경우 다음날 대체휴무)
썰매장 이용안내 (6~8월 이용가능)
대금굴은 인근에 있는 환선굴, 관음굴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동굴로, 동굴 발견까지 4년, 시설물 설치 3년, 총 7년의 준비기간 끝에 개방되었다.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지하에는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많은 양의 동굴수가 흐르고 있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동굴호수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내부에는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환선굴에서 발견된 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이 환선굴에서만 발견되거나 환선굴이 모식산지로 기록되어 있다. 2010년 4월부터 환선굴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였고, 좀 더 쉽게 환선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관람료(모노레일 미포함) : 성인 4,500원, 청소년 2,800원, 경로·군인·어린이 2,000원
모노레일 이용료 :
- 성인 :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
- 어린이(초등학생) :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
관람소요시간 : 2시간(동굴까지 왕복 1시간, 동굴내부관람 1시간)
삼척항~삼척해변으로 이어지는 4.6km 길이의 새천년 해안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새천년해안도로에 위치한 소망의 탑에서는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소망의 탑에서 소원을 빌고, 동해안 절경을 한 눈에 담아가고 싶다면 꼭 들러보는 것이 좋다.
반달모양의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장호해변과 절벽을 따라 형성된 가벼운 산책로가 있다. 매년 여름 운영되는 투명카누 생태체험, 스노클링체험 등 바다체험은 피서객의 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삼척임원, 호산행 (시내버스 또는 직행버스 이용, 장호에서 하차)
투명카누, 스노클링 체험
운영기간 7월 1일 ~ 8월말까지 매일 운영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